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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공식 통화 낍(Kip)의 법적 지불 수단으로서의 역할 강조

라코관리자 0 5033

라오은행 PDR 대표 라오스의 공식 통화 킵(Kip)의 법적 지불 수단으로서의 역할 강조

 

라오은행 PDR은 "라오스에서는 킵만 사용하라"는 슬로건 아래,

킵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 :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 출저 : 생성형ai

 사진출처 : 라오스타임즈(http://www.laostimes.co.kr) 

 

라오스의 공식 통화인 킵(Kip)의 법적 지불 수단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라오은행 PDR 대표는 7월 25일 발표에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공시 및 결제가 오직 킵으로만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조치이다

2022년 7월부터 시행된 외환 관리 법률에 따르면, 외환 거래는 공인된 사업은행을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하며, 환율은 

비즈니스 뱅킹에서 단독으로 결정된다. 

개인과 단체는 외화를 보유할 수 있지만, 모든 외환 거래는 규제의 목적에 맞춰야 한다.

라오은행 PDR은 킵 사용을 통해 사회의 혼란과 오해를 줄이고, 킵의 법적 지불 수단으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라오은행은 상품 및 서비스 요금, 부채 지급 등에 대한 계약서와 상세 안내를 곧 발표할 예정이다.

라오은행 PDR은 "라오스에서는 킵만 사용하라"는 슬로건 아래, 킵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킵의 법적 지불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조치의 영향으로 라오스 공식 환율과 사설 환전소의 환율 차이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에서는 현재 공식 환율이 실제 화폐 가치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출처 : 라오스타임즈(http://www.lao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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